| Journal | 한국연구재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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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ate | Sep 29, 2011 |
| URL |
<한국연구재단 2011.09.29>
생명나노공학과 주재범 교수 “2011년 연구재단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” 선정
ERICA 캠퍼스 생명나노공학과 주재범 교수 연구팀이 2011년 한국연구재단 ERC “통합형 휴먼센싱연구센터”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성과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 에 선정되었다. 주교수 연구팀은 “공학-의학 연계 연구를 통한 신개념의 혈액진단 기술개발”이란 주제로 선정되었는데, 이 상은 연구재단에서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 50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한양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주교수의 과제가 선정되었다. 우수성과 인증식 및 특별전시회는 9월2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대전 엑스포 공원에서 진행되었다. 본 연구는 한양대 ERC 센터 (센터장: 주재범 교수) 와 고려대 병원 진단 검사과 (진단검사과장: 윤수영 교수)의 협동 연구를 통하여 진행되었는데, 혈액분석에 나노기술을 도입하여 암이나 심혈관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다중마커 검출기술을 개발한 것이다. 본 연구 결과들은 Analytical Chemistry 등을 포함한 이 분야 최고 경쟁력 있는 SCI 저널 4 편에 수록되었고 3건의 관련 특허가 출원되었다.
